강인규 “평화철도 111 유세단과 유세”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장 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과 안민석의원, 전현희 의원이 나주시장·도·시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나주를 찾아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운열 국회의원, 정청래 유세단장, 황희 국회의원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와 함께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길거리 유세를 전개했다.평화철도 111 유세단은 지방선거 이슈를 ‘평화와 지역 권력교체’로 잡았다. 국정방향은 ‘평화’이며, 정
송갑석 “사전투표 참여 호소”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7일 사전투표에 앞서 ‘새로운 광주를 먼저 만나는 방법은 사전투표’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송 후보는 “촛불민심을 통한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이번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서구갑 만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광주를 대표하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 권력의 시작점이 바로 투표이다”라고 말했다.송 후보는 “선거 당일
김명진 “새로운 정치문화 구축”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7일 임우진 무소속 서구청장 후보와 첫 합동유세를 가졌다.이날 합동유세에서 김 후보는 임 후보의 서구 지역사업 해결을 위한 열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회 근무시절,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뚝심 있게 관철시키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았다”며 “서구 발전을 위한 헌신과 열정은 서구주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김 후보는 “임 후보와 같은 순수한 행정전문가와 중앙정치의 경륜과 안목을 갖춘 제
장일, 민평당 지도부와 합동유세 장일 민주평화당 전남 진도군수 후보는 7일 박지원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윤영일 의원 등이 참석해 맞불을 놓았다고 밝혔다.이날 유세대결에서는 평화당 연설장에 이번 선거에서 최대인파가 몰려 박지원 전 대표 병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진도에서 태어난 것을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금 민주평화당이 어렵다. 오직 진도,해남,목포,강진,고흥등 5개 지역만 유리하다”고 말했다.박 전대표는 “민주당이 오만해져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적폐공천에 자라 먹으
정순애 “상무 복합커뮤니티 타운 건립” 정순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제 2선거구 후보는 7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선거캠프에서 주민들과 지역현안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의회에 입성하면 지역구인 상무지구에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상무소각장 폐쇄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소각장 부지에 상무 복합커뮤니티 타운 건립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또 정 후보는“ 노인 인구가 1만 3천명이 넘고 경로당이 90개소에 이르지만 노인 종합복지시설은 전무하다”며 “소각장 인근 5개동에 노인종합복지시설 건립 등
김현석 “청소유세 좋은 반응” 김현석 무소속 전남 담양군수 후보는 7일 청소 유세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세를 할 때면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주위 쓰레기부터 줍는 청소유세를 한다”며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던 지역 주민들도 이제는 김현석 후보를 ‘청소하는 깨끗한 후보’로 반긴다”고 말했다.또 김 후보는 “청소 유세는 담양의 청정 이미지를 유권자에게 심어주고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최근에는 쓰레기를 줍는 양이 많아지면서 관급 봉투가 품절되는 현상을
이은방 “효율적인 행정조직 만들겠다”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7일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북구에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행정서비스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현재 북구청의 행정조직의 경우, 일부 부서에서 업무의 특성상 타부서에 비서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원의 경우에도 지나친 세분화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져 현장중심의 정원배치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행정서비스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공무원노동조합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본 결과 20여 년전 도시계획에 따른
고길호 “보건 복지 서비스 활성화” 고길호 무소속 전남 신안군수 후보는 7일 ‘찾아가 GO 함께하 GO, 나누 GO’ 혁신 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찾아가 GO 함께하GO 나누GO”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지원, 저소득층 희망나눔 지원, 읍면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지원, 통합사례관리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 빨래방 지원 사업이다.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의 황사와 스모그 등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로 어린이와 노약자의 건강을 위한 전 읍·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구입 배치 하겠다”
이정현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해야”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는 7일 광주시의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종료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는 “수년째 표류해온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은 당초 2천억대의 대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이유는 광주시의 추진 전략 부재에 따른 결과라며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광주시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광주시가 이후 사업방식을 민간개발에서 공공개발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사업의 규모와 역세권
김성환 “허위 사실 유포 적극 대응”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들면서 유언비어가 나노는 등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7일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최근 민주당 모 후보의 비리의혹과 관련해 김성환 후보가 관련된 것처럼 유언비어가 나오고 있다”며 “해당 사실은 전혀 맞지 않으며 이와 같은 소문이 계속해서 나올 시 소문 근원지 추적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동구 내에서 허위사실과 음해 등 선거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최진 “남구 걸어서 백색 대행진” 최진 무소속 광주 남구청장 후보는 7일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남구 대부분을 걸어서 순회하는 이색 이벤트인 ‘백색 대행진’을 벌여 관심을 끌었다.최 후보는 이날 운동원과 자발적인 참여자 80여명과 함께 10시간동안 ‘남구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남구의 희망, 최진!’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일렬로 맞추어 도로변과 골목을 돌았다.최 후보와 운동원들은 노대동과 진월동, 주월동, 백운동 등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을 걸으며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양림동, 방
조승민 “맞춤형 분리수거 체계 구축” 조승민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의원 가 선거구 후보는 7일 “현재 동구지역의 재활용 분리수거처리 체계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으로 동구 소태동에 위치하고 있는 재활용 창고를 신축 부지로 확대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문제가 되어 온 인력과 노후시설들을 개선해 더 넓고 현대화된 재활용 창고가 동구에는 꼭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조 후보는 또 “일반주택과 원룸, 상가에서 무분별하게 나오는 재활용쓰레기를 처리할
임택,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유세 임택 더불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7일 우원식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안민석 국회의원이 동구를 찾았다.이날 안민석 국회의원은 임 후보와 함께 계림오거리 인근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교육장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면서 “쇠퇴한 동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청장은 집권여당의 후보 임택뿐이다”며 “동구를 가장 잘 아는 동구의 자치행정 전문가 임택을 지지해 주신다면 임 후보가 약속한 공약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오후에는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임
박미정 “마을마다 동네부엌 설치” 박미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동구 제 2 선거구 후보는 6일 아파트마다, 마을마다 ‘동네부엌’을 설치하여 굶는 사람을 없애고 행복한 밥상을 나누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박 후보는 “민주·인권·평화의 전통을 가진 광주만의 공동체 정신의 상징인 주먹밥을 모티브로, 이웃 간에 반찬을 나누고 끼니를 챙기며 밥상을 돌볼 수 있도록 공공형 ‘동네부엌’을 설치한다면 행복지수 높은 광주공동체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동네부엌은 아파트나 마을에 독거 어르신, 취업준비 청년, 한부모 · 조
정광춘 “해남 노인 요양시설 확충 앞장” 정광춘 무소속 전남도의원(해남1) 후보는 6일 “가장 우선적으로 해남지역 노인 요양시설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해남지역 노인들이 지금 부족한 요양시설 때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노인인구에 맞는 요양시설 확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전남도나 해남군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작은 대안으로 마을에 공동시설을 늘리고 마을회관 예산을 늘려 준요양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지역사회문제
이용섭, 현충일 맞아 현충탑 참배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6일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로 선열들의 뜻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들 그리고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일제의 침탈에 맞선 독립운동부터 6·25전쟁, 5·18민주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지키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던 선열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순국선열의 거룩한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
전덕영 “애국선열 희생 잊지 않을 것”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당연한 도리”라며 “조국에 헌신·봉사한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6·25 월남전 등 참전 유공자의 헌신적 공헌에 비해 보상·복지 서비스는 여전히 미흡하다”면서 “당선되면 국가유공자 및 유족, 그리고 지역 보훈단체의 지
송갑석 “에너지밸리사업 지원책 환영”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6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에 관한 특별볍 시행령’ 이 통과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과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한전과 광주전남 인근 자치단체에 에너지밸리와 관련된 기업들이 모여들고, 이를 뒷받침한 법적 과제가 해결됨으로서, 해당 지역이 에너지 관련 시설 조성과 에너지와 관련 특화기업의 입주 및 지정, 관련 일을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서 지정 및 지원
김명진 “청년·노인 위해 일할 것”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세대별 맞춤형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들과 어르신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광주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현재 청년들의 최대고민거리인 주거문제에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며 “월세 20만원 이하 수준의 쉐어하우스 형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후에는 임대기간이 연장가능한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우선배정과 특히 저소득층 신혼부부 대상 전월세 보증금 무이자 융자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
권오봉 “보훈유공자 예우 다할 것” 권오봉 무소속 전남 여수시장 후보는 현충일인 6일 “보훈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이 불편함이 없이 명예롭게 일상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권 후보는 “유공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예우 받는 문화를 건설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보훈수당 등에 대해서도 조례개정으로 현실화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보훈처에서 실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