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호야’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증정12월 5일까지 KIA타이거즈 앱 신규 가입자 대상카카오톡 호야 이모티콘. /KIA타이거즈KIA타이거즈가 구단 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에게 구단의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 증정한다.KIA는 오는 12월 5일까지 구단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하는 팬에게 카카오톡 ‘호야’ 이모티콘 24종을 무료 증정한다.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KIA타이거즈 애플리케이션’은 구단 홈페이지 아이디로 본인임을 인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비회원은 가입 필수)‘호야’...
적신호 더 커진 KIA 5강싸움…한화에 2-3 패 가뇽 6이닝 2실점 QS에도 타선 집중력 부족 한점차 분루 KIA 타이거즈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가을야구를 향한 막바지 싸움에 적신호가 켜졌다. 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로써 KIA는 64승 58패를 마크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가뇽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호투했다. 가뇽에 이어 홍상삼이 1이닝 1실점했지만 장현식
KIA, 한글날 기념, 팬 손글씨 공모전 5명 선정…JBL 블루투스 스피커 선수단 모자에 기념 장식 부착 KIA타이거즈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손 글씨로 적어 KIA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전송하면 된다. 당선작은 경기 당일 전광판에 송출되며, 5명을 선정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준다. 선수단은 이날 한글날 기념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기념 패치는 세종대왕으로 분한 호
전남 드래곤즈, 1부리그 승격 가능성은? 정규리그 5경기 남겨두고 6위 4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 1점 차 우승은 불가능…PO진출 가시권 리그 최소실점 ‘짠물수비’ 기대 전남 드래곤즈가 1부 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전남이 이번 시즌 K리그 2에서 우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전남은 5일 기준 6승 12무 4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6위를 마크하고 있다.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가 승점 47점(14승 5무 3패)이다. 수원 FC가 14승 3무 5패로 제주와 승점 2점 차이인 45점으로 바로 뒤를 잇고 있다. 정규
KIA, 안방 7연전서 반전 이룰까 지난주 경쟁자 두산에 3연패 단독 5위에서 6위로 밀려나 이번주 한화ㆍSK와 홈경기 23경기 남아…반등 계기 절실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를 향한 막바지 싸움에서 웃을 수 있을까. KIA는 이번주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를 광주로 불러들여 더블헤더 경기를 포함해 홈 7연전을 갖는다. KIA는 지난주 주중 키움 3연전을 스윕하며 단독 5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5위를 두고 경쟁하는 두산과 주중 3연전에서 3경기를 연속으로 내주고 다시 6위로 떨어졌다. 5위 두산과는 2경기 차이지만
KIA, 최원준·브룩스 9월 MVP 후보브룩스, 평균자책?ㅄ母?1위최원준, 타율 5위·출루율 2위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 /KIA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KIA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외야수 최원준이 ‘2020 KBO 리그 9월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9월 MVP 후보에 KIA 브룩스와 최원준을 포함 루친스키(NC), 양의지(NC), 박민우((NC), 라모스(LG) 등 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브룩스는 KIA의 에이스로서 뛰어난 ...
더 멀어진 KIA의 5강 티켓 두산과 주말 3연전 스윕패 에이스 브룩스 공백 여파 5위와 2경기차로 멀어져 KIA 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한발 더 멀어졌다. 주말 3연전에서 투수진이 흔들리면서 결국 6위로 떨어졌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5차전에서 1-7로 졌다. KIA는 이날 패배로 64승 57패를 마크해 5위 두산과 2경기차로 벌어졌다. 선발투수로 나선 임기영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임기영은 이날 69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를 맞고 2
또다시 미뤄진 광주FC의 전용구장 첫 승 파이널A 대구FC전 0-1 패 펠리페·윌리안 부재에 발목 공격 화력 떨어지며 골 침묵 광주FC가 축구전용구장 첫 승을 또 다음기회로 미뤘다. 광주는 지난 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광주는 6승 7무 11패로 승점 25점을 유지했다. 이로써 광주는 대구(승점 35)와 승점이 10점 차이가 나면서 남은 3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최종 순위가 6위로 결정됐다. 광주는 대구와 직전 경기까지 화끈한 골잔치를 벌였다. 올해 대구
동강대 축구부 ‘스피드 UP’ U리그 출격 7일 광주서 원광대와 첫 경기 17일 개막 춘계연맹전도 출격 동강대학교가 대학축구 U리그(University League)에 나선다. 동강대 축구부(감독 임종우)는 오는 7일 광주과학기술원 운동장에서 원광대와 ‘2020 U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올 대학축구 U리그는 총 82개 팀이 9권역으로 나뉘어 승부를 펼치며 권역별 1~3위가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권역별 4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도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한다. 동강대는 올 U리그에서 원광대를 비롯해 전북 호원대, 전남과학대,
광주FC, 추석맞이 3:3 윷놀이 이벤트 주장팀 vs 부주장팀 맞대결 승부예측 이색 이벤트 진행 카카오톡 ‘광주FC’로 예측 50명 추첨 통해 기념품 증정 프로축구 광주FC가 추석을 맞아 윷놀이 맞대결을 펼쳤다. 승자팀은 과연 누구일까. 광주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수단의 3대3 윷놀이 승부 결과를 팬들이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 게임으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돋우고,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단을 직접 보지 못하는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3대3 윷놀이에 참가한
닮은 재난 속에서 끈끈해지는 가족애 코로나 19 여파에 위기 극복 관심 컨테이젼, 공포 딛고 피어난 희망 감기, 치사율 100% 최악의 바이러스 연가시, 혼돈속 다양한 모습 녹여내 코로나 19 사태가 어느덧 일 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상점이 문을 닫고,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현실화 됐다. 때문에 재난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영화 속 재난이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 스크린에 비쳐진 재난은 관객들에게 단순히 허구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추석연휴 동안 재난영화를 보면서 현실
‘온 가족이 함께’ 방구석 1열서 즐기는 안방극장 기생충·천문·82년생 김지영 등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들 출연한 ‘화제의 영화’ 17편 특별 방송 멜로·코믹·액션·스릴러 등 다채 2020 추석을 맞아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제의 특선 영화가 안방으로 찾아온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집콕’생활이 강조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선 영화 라인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바쁜 일상탓에 극장가에서 놓친 ‘히트작’들이 추석 연휴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5·18 40주년 광주브랜드작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좋은 빛, 좋은 공기·아들의 이름으로 국제필름마켓 출품…해외 시장 도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한 ‘좋은 빛, 좋은 공기’, ‘아들의 이름으로’ 등 2편의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주브랜드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지난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광역시가 5·18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편의 영화를 제작 지원한 사업이다. 지난 11일 부산국제영화제가 발표한 초청작 명단에 ‘와이
‘9명 싸운’ 광주FC, 포항에 석패 후반 홍준호·펠리페 퇴장 엄원상 역전골에도 3-5 패 포항 무승 징크스 탈출 실패 광주FC로서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경기였다. 0-2로 지던 경기를 3-2로 뒤집었지만, 다시 3-5로 역전을 당했다. 광주는 지난 27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3-5로 졌다. 광주는 2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주는 듯 했으나 후반 3골을 몰아 넣으면서 3-2로 역전을 이뤄냈다. 결과는 아쉽게 3-5 패배지만 광주의 경쟁력을 입증한 경
브룩스 가족을 위해 KIA, 쾌유 기원 패치 달고 경기 광주 롯데전부터 왼쪽 어깨에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교통사고를 당한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기원하며 특별 제작한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KIA는 26일 광주 롯데전부터 왼쪽 어깨에 ‘Praying for Westin #WWMB36’라 써진 패치를 달고 뛴다. 패치에는 브룩스의 아내 휘트니(Whitney), 아들 웨스틴(Westin), 딸 먼로(Monroe)의 이름을 합친 #WWMB36 해시태그와 함께 가장 크게 다친 웨스틴의 쾌유를 기원하는 선수단의 마음을 담았
KIA의 ‘5강 불씨’는 꺼지지 않는다 롯데와 주말 2연전 ‘장군멍군’ 첫날 투타 무너져 3-16 패배 다음날 김태진 ‘끝내기’로 승리 두산과 살얼음 5위 싸움 이어가 양현종 7년연속 10승 또 불발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2연전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26일 열린 주말 첫 번째 경기에서는 3-16으로 졌지만, 다음날 두번째 경기에선 10회 연장승부 끝에 2-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KIA는 지난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2-1로 이겼다
■광주FC 파이널A 이끈 박진섭 감독 '소통 리더십'으로 2년만에 새 역사 창조 선수들과 수시로 면담·개인 맞춤 지도 끈끈한 조직력 장점인 ‘광주의 색’ 입혀 시즌 초·중반 위기도 ‘원팀’으로 극복 27일 포항과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5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정말 어려운 걸 해낸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가 파이널 라운드 A 마지막티켓을 따내면서 강등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창단 첫 파이널 A 진출을 이끈 박진섭 광주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마운드 와르르’ KIA, 키움에 1-13 패 선발투수 임기영 2이닝 8실점 김현수 5이닝 1실점도 무위 타선도 5안타 1점에 그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1-13으로 대패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임기영이 마운드를 지켜내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임기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이날 임기영은 2이닝만에 홈런 1개 포함 10안타를 맞고 8실점했다. 임기영은 1회초부터 4실점 했다. 임기영은 박준태와 김혜성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서건창에게 우전 적
갈길 바쁜 KIA 브룩스 이탈에 비상 가족 교통사고로 급거 미국행 코로나 여파로 시즌 마감 전망 에이스 부재로 5강 싸움 ‘적신호’ 응원메시지에 브룩스 부부 감사 전해 KIA 타이거즈가 막바지 5강싸움에 빨간불이 켜졌다. 팀내 에이스 역할을 해오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떠난 것이다. KIA는 지난 22일 “브룩스의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족의 간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라며 “브룩스가 가족 옆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특별 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의 설명에
■광주FC,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여전히 승리에 배고픈 선수들 “이젠 아시아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26일 시작 광주, 27일 포항과 원정 맞대결 역전드라마로 AFC챔스 진출 노려 현 순위보다 한단계 오르면 가능성 광주FC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바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다. 창단 첫 파이널라운드 A 그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광주는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행 티켓을 노린다. 올해 한국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2+2’장이 주어졌다. 먼저 ‘하나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