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남수단 톤즈 어린이를 돕기 위해 오는 19일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2022 북적북적 바자회’ 개최한다.16일 순천시에 따르면 북적북적 바자회는 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순천기적의도서관 운영위원회, 순천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이태석재단이 협력한다.순천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은 계수나무, 남해의 봄날, 보림, 사계절, 월천상회, 이유출판, 키다리출판사, 천개의 바람, 한솔수북 등 9개 출판사도 행사를 돕는다.‘북적북적 바자회’는 어린이·시민·출판사·서점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시민과 출판사가 기
순천
윤종채 기자
2022.11.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