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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정보사이트 “꼼짝마” KT전남본부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 호응 음란·폭력·도박·자살 등 유해정보 사이트 접속을 초고속 정보통신망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는 ‘메가패스 크린아이(Clean-i)’서비스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KT전남본부에 따르면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는 자녀의 컴퓨터에 유해사이트 접속차단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서비스 가입만으로 KT초고속통신망의 유해사이트 접속차단센터에서 자동적으로 유해정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최첨단 방식의 부가서비스다. 특히 자녀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부모들의 지속적인 검사·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자녀에 의한 조작, 변경이 불가능해 실질적인 차단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적인 실시간 유해사이트 목록 갱신으로 완벽한 차단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11월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 KT초고속인터넷 이용가입자 40여만명중 25%에 달하는 10만여명의 가입자들이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에 가입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가입문의 및 신청전화 접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T전남본부 관계자는 “자녀들의 컴퓨터를 관리할 여건이 되지 않는 맞벌이 부부나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부모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서비스 가입 및 문의는 국번없이 ‘100번’으로 하면 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1개월 무료 체험기간을 준다. 이용료는 월 3천원.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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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 대중화 꽃핀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인터넷 전화(VoIP) 시대가 열렸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를 비롯해 데이콤, 하나로텔레콤, SK텔링크, 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 드림라인, SK네트웍스 등 7개 인터넷 전화 기간통신사업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상호접속망을 개통, 이날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업자들은 이를 위해 최근 상호접속 협정을 체결한 뒤 통신위원회 신고절차를 거쳐 전국적인 상호접속점을 구축했다. 요금은 3분당 45원∼49원선. 그동안 인터넷 전화는 애니유저넷과 삼성네트웍스 등 일부 별정통신사업자에 의해 서비스돼 왔으나 기간통신사업자 7개사가 본격 가세함으로써 대중화의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인터넷전화는 시내요금(3분당 39원)보다는 다소 비쌀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내외통화권 구분없이 동일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시외전화가 잦은 가정이나 기업 등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려면 시내전화에 가입하는 것처럼 전화사업자에 가입신청을 한 뒤 인터넷전화 식별번호인 ‘070’ 번호를 부여받으면 된다. 다만 VoIP모뎀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데이콤 관계자는 “아직 인터넷전화 요금이 확정되지 않아 기존 시내전화와 경쟁력을 비교하기 어렵다”면서 “인터넷 전화와 기존의 시내전화간 경쟁관계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사업자들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T/과학
연합뉴스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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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오는 12월30일까지 뱅크온 유통 제휴은행(KB, 농협, 기업, 부산, 우체국, 외환은행)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고 즉석에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뱅크온 100%당첨 스크래치 복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텔레콤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35명에게 LG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브라운 오랄비 전동칫솔을 증정하고 모든 고객에게는 휴대폰 벨소리 6종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0일에는 행사 참여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그랜저TG의 주인공을 추첨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제휴은행에서 받은 복권을 긁어서 나온 응모번호를 확인한 후 휴대폰으로 ‘**3456’+통화버튼을 누르면 SMS로 이벤트 내용이 송출,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LG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유통 제휴은행을 방문한 모든 고객(20세 미만 미성년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 후 1주일 후에는 재응모도 가능하다. LG텔레콤 관계자는 “당첨고객은 당첨된 복권 원본을 반드시 보관해야 하며, 제세공과금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LG텔레콤 홈페이지(www.lgtelecom.com/bankon)를 참조하면 된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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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산업무를 맡고 있는 회사원 박모씨(37·광주시 동구 동명동)는 매일 쏟아져나오는 직원들의 컴퓨터 민원에 애를 먹고 있다. “인터넷이 먹통이 됐다”, “프로그램이 다운됐다”,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 이들의 민원을 봐주고 나노라면 하루일과가 금새 지나가 버린다. 해가 지날수록 느려지는 ‘밥통 PC’ 때문에 박씨는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돼 매일 짜증의 연속이라고 토로했다. PC를 쓰다보면 날이 갈수록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전보다 오후에 속도가 느려져 속터지는 경험을 한두번 쯤 하게 된다. 5년이상이 된 노후 컴퓨터도 아닌데 속도가 느려지니 고장이 난 건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 사용자들은 PC에 쌓인 임시파일이나 레지스트리 파일 등을 틈틈히 청소해 주지 않고 방치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PC가 느려지는 이유는 우선 임시파일 저장 폴더가 너무 크기 때문. PC를 오래 쓰다보면 인터넷으로 알게 모르게 다운로드 된 파일들이 잔뜩 쌓이게 된다. 이 파일 찌꺼기들은 ‘임시파일(temporary internet files)’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업무를 방해한다. 임시파일 저장폴더를 줄이려면 제어판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을 고른 다음 일반탭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에서 ‘쿠키삭제’와 ‘파일삭제’를 수시로 눌러줘야 한다. 또 제어판 메뉴에서 정리하려는 하드디스크드라이버(HDD)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속성’을 선택한 후 일반탭에서 ‘하드디스크정리’를 눌러주면 된다. PC가 느려지는 또 다른 이유는 하드디스크 상의 프로그램 파일들이 지나치게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윈도가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할 때는 파일을 쪼개서 저장하는데, PC를 오래 쓰다 보면 파일이 흩어져 있는 정도가 심해지면서 읽어들이는 속도도 점점 느려지게 된다. 이 경우에는 ‘하드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오락 프로그램 ‘테트리스’의 게임방법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조각조각을 빈 공간없이 잘 맞춰주는 원리다. 하드디스크 조각모음은 ‘시작’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다시 ‘보조프로그램’ 아래 ‘시스템도구’ 폴더를 보면 ‘디스크 조각 모음’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파일 조각들이 한 데 모이게 된다. PC가 느려지는 세번째 이유는 쓸모없는 프로그램들이 저절로 깔리고, PC를 켤 때마다 이들이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나도 모르게 깔려있는 프로그램이나 더 이상 쓰지 않는 프로그램을 지우려면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메뉴를 이용해 모두 제거하면 된다. PC 업계 관계자는 “‘윈도’ 운영체제(OS)는 한번 사용했던 프로그램 정보를 계속 저장하기 때문에 안 쓰는 파일들을 틈틈이 청소해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런 방법을 모두 이용해 본 후에도 여전히 컴퓨터가 ‘버벅’대기를 계속한다면 시스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보라”고 전했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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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홈페이지 새 단장 미니홈피, 주민번호 대체수단 등 도입 정보통신부는 미니홈피와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을 도입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는 등 혁신적 정책홍보 및 민원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5개월동안의 작업기간을 거쳐 완성된 새 홈페이지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유익하게 새 단장됐다. 초기 화면은 ‘행복한 U-라이프와 함께 하는 U-코리아 실현’이라는 주제로 블루오션 IT(정보기술) 전략을 상징하는 짙푸른 바다위에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인간중심의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담았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산만했던 8개 메뉴는 u-국민참여, u-브리핑, u-정책포커스, u-IT정보, u-장관실 등 5개로 통합했다. 또 시각 장애인을 위해 별도 페이지 대신 일반인과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CSS(Cascading Style Sheets) 기법을 적용했으며 홈페이지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상대방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해결할 수 있는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을 시범 적용했다. 따라서 회원에 가입하거나 글을 쓸 때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가상 주민등록번호나 공인인증서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딱딱한 IT 정책을 네티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오픈하고 정보통신의 역사를 재조명한 사이버홍보관을 개설했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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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 평생 잊혀지지 않은 선물 KT전남본부 ‘평생전화번호’ 인기 KT전남본부가 부여하고 있는 ‘평생전화번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생전화번호’는 이름 그대로 평생동안 변하지 않는 전화번호라는 장점 때문에 최근 졸업시즌을 앞두고 졸업앨범 등에 새길 평생번호에 대한 단체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KT전남본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인마다 평생 변경되지 않는 전화번호를 부여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자신이 이동한 지역의 일반전화나 이동전화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사를 하더라도 전화번호 변경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장전화, 집전화, 팩스번호, 휴대폰을 1개의 번호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11월 현재 광주·전남지역 평생번호 이용가입자는 12만 3천명에 달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신청 및 단체가입을 원할 경우 국번없이 100번 또는 사이버전화국(www.kt.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100명이상 단체가입시에는 월 이용료 1천원을 500원으로, 1천명이상 가입시에는 월이용료가 면제된다. 월 10회이상 평생번호를 이용할때에도 월이용료가 면제된다. KT전남본부 관계자는 “생활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제간은 물론 동창간에도 연락을 주고 받기가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평생번호서비스가 지인들간의 정을 이어 주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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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휴대전화 구입시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정부 방침이 발표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이동통신 대리점과 전문 휴대전화 판매점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맞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단말기 보조금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입장이 ‘허용’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단말기 보조금 금지법이 만료되는 2006년 3월까지 기다리겠다는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정통부는 14일 단말기 보조금 금지기간을 3년 연장하되 허용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법안에 따르면 3년 이상 장기 가입자는 기기변경이나 서비스 회사 전환 등의 경우 3년에 한번의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단말기 보조금 지급 상한과 그 지급에 필요한 사항은 통신사업자가 이용약관에 정해 정통부 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보조금의 완전허용에 대비해 통신사업자간 자율적인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3년 미만 가입자라 하더라도 신규서비스로 분류된 WCDMA, 와이브로 등 3세대 첨단 단말기 구입시 최고 40%까지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안도 포함됐다. 이같은 방침은 이동통신사가 보조금의 수준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운이 좋을 경우 ‘공짜 단말기’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서 쇼핑포털 ‘다나와’를 비롯해 ‘세티즌’과 ‘뭉클’, ‘옥션’ 등 휴대폰 판매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휴대전화 교체구매 시기에 대한 논의가 폭주, 내년 3월까지 기다리겠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휴대전화를 바꾸려던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단말기 보조금 논의에 눈을 돌리게 되자 이통 대리점과 전문 휴대전화 판매점은 벌써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겨 한파를 맞고있다. 회사원 이명주씨(29·광산구 송정동)는 “1년 8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단말기가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등 부실한 상태”라며 “그렇지만 내년 3월부터 보조금이 지급된다는 말이 있어 당분간 이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번호이동제도를 통해 단말기를 당장 바꾸려는 고객들도 있겠지만 그 수요가 내년 3월까지 5개월의 공백을 채우기는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하고 있는 한 상인은 “가격이 낮아진 만큼 휴대전화 구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정통부의 입장에 동의하지만 보조금 허용까지 5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사이 매출 감소가 업계의 생존을 가늠할 정도의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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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IT 전시회’에 참가, 컨버전스 환경을 겨냥한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HSDP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 109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유비쿼터스 리더, SK텔레콤’의 슬로건 아래 ‘유비쿼터스 & 컨버전스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두 가지 코너에서 다양한 신기술 이동통신 서비스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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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컴퓨터, 핸드폰으로 감시한다 SK텔레콤,‘자녀 PC관리 서비스’ 출시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을 통해 자녀의 PC를 실시간으로 감시ㆍ보호할 수 있는 ‘자녀PC관리 서비스’가 출시됐다. SK텔레콤은 부모의 핸드폰으로 자녀가 보고있는 PC에 접속,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및 게임 등 중독성 프로그램 실행을 중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인터넷(http://kidspc.nate.com)이나 핸드폰 ‘**911+NATE’에 접속해 자녀PC 관리 메뉴에 가입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녀가 PC를 켜고 끔 상태,유해사이트 접속,게임실행 상태 등을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며,통보내용 확인후 제어가 가능하다. 내장된 50만개의 유해사이트가 접속을 자동차단하고 PC의 이용시간 제한,현재의 PC화면 이미지 확인,PC강제종료 등 모든 기능이 휴대폰으로 이뤄진다. 이용요금은 월 3천원으로 2대의 PC까지 동시 관리가 가능하며,PC를 관리ㆍ제어할 수 있는 휴대폰은 총 5대까지 추가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녀교육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동통신을 통한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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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006년도 우편연하장 판매 실시 전남체신청은 7일 한해를 보내는 감사의 마음과 병술년(丙戌年)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2006년도 우편연하장’을 광주·전남지역 전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6년도 우편연하장은 일반연하장 6종과 고급연하장 3종, 연하엽서 1종 등 모두 10종으로, 전국 디자인 공모를 통해 작품을 선정했다. 우편연하장 판매가격은 일반연하장 600원, 고급연하장 1천원, 연하엽서는 320원으로 우편요금이 포함돼 있어 저렴하며 별도로 우표를 붙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우편연하장 구입은 가까운 우체국을 이용하면 된다. 연하장 그림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콜센터(국번 없이 1300번)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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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7일자로 서비스 중단 ‘소리바다3 서비스’가 중단됐다. 소리바다는 팝업창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7일부터 서비스 중단에 들어갔다. 사측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유료MP3 구매시 지급하던 MP건전지 아이템과 P2P소리바다3에서 사용되는 MP(Music Point)의 제공을 중단키로 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MP건전지 아이템은 빠른 시일안에 소리바다 사이트 내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며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MP는 모두 삭제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지난달말 법원의 가처분결정에 반발해 소리바다가 낸 가처분이의 신청이 패소 판결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지난해 10월 소리바다를 상대로 가처분신청을 제기해 지난 8월 소리바다의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중지에 대한 결정을 받았으나 소리바다가 이에 반발하며 가처분이의 신청을 제기했었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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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주인공이 되세요” 데이콤 ‘아이모리와 함께하는 빅3 이벤트’ 실시 ㈜데이콤은 11월을 맞아 참여고객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아이모리와 함께 하는 빅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사 디지털 웹 앨범 서비스 아이모리(www.imory.co.kr)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번째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하는 ‘떴다! 내 얼굴! 광고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6개의 앨범을 선정, 포털사이트에 게재되는 아이모리 배너광고에 채택함으로써 광고의 주인공으로 활약토록 하는 행사다. 아이모리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앨범을 만들면 참여 가능하고,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PSP, MP3플레이어, 앨범북상품권, 앨범북할인권, 사진 인화권 등도 받게 된다. 두 가지 게임을 즐기면서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펼쳐진다. 자신의 사진을 게임판에 올린 후 사진 아래 숨은 같은 글자를 모두 찾으면 자동으로 사다리를 타 경품을 결정하게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디지털카메라와 MP3플레이어, 앨범북상품권 및 할인권, 문화상품권, 사진무료인화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링크서비스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이모리 홈페이지에서 웹앨범을 만들고 고유주소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 등에 올린 후, 캡처한 화면이나 주소를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현재 아이모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아이모리 홈페이지(www.imory.co.kr)를 통해 무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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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슬림&슬라이드형 단말기 3종 연속 출시 KTF는 이달 중순까지 총 3종의 슬림 슬라이드폰을 연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슬라이드형 폰은 이미 단말기 디자인의 주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TF 제공
IT/과학
남도일보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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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대중화 시대 개인 PC 보안관리가 중요 인터넷 정보검색, 인터넷 쇼핑, 인터넷 뱅킹, 인터넷 전화, 인터넷 서점…. 인터넷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다. 물건을 살때도 직접 시장이나 마트에 나가 장을 보지 않아도 되고, 책 한권을 구입하더라도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방안에 앉아서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금융거래도 오프라인을 압도하고 있다. 인터넷뱅킹 뿐 아니라 사이버 증권거래, 전자어음, 민원서류 발급, 전자상거래가 확산되고 ‘온라인 신분증’ 역할을 하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 주택분양 청약도 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이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이용자들의 보안의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다 해커들은 더욱 기세를 부려 공인인증서 불법 유출과 도용문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사기단이 ‘짝퉁’ 금융사이트를 만든뒤 인터넷뱅킹 이용자의 공인인증서를 빼내 수천만원대의 예금을 불법 인출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이처럼 공인인증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인터넷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때는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반드시 공인 인증서를 사용해야 하며, 11개 카드사에서도 최근 온라인 금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사고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에 들어갔다. 다음달부터는 개인 통장 잔액확인에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정통부는 “디스켓이나 USB 등 이동형 저장매체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보관해도 해킹에 대한 피해사례나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 관계자들도 “카드 결제용 공인인증서를 내려받기 위해서는 먼저 은행 등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카드사에서는 또 공인인증서 도입후 고객들의 불편을 염려해 최근 이메일을 통해 공인인증서 의무화 및 발급방법을 고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를 안심적으로 내려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요하다. 먼저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을 경우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기 보다는 USB메모리 등 휴대용 메모리에 저장해야 네트워크 해킹으로 인증서 발급 정보나 금융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PC방이나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내려받는 것은 피하고 부득이하게 공용PC를 이용해야 할 경우 플로피 디스크나 USB메모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PC에 공인인증서를 내려받는 경우라도 운영체계(OS)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웹브라우저의 보안 패치와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판으로 유지해야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 입력하는 비밀번호도 수시로 변경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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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정품S/W 사용 설명회’ 개최 전남체신청 LG화학 여수공장 대강당 전남체신청은 25일 오전 10시 LG화학 여수공장 연수원에서 기업체의 자발적인 정품 S/W 사용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산권 보호관련 법규, 회사내 효율적인 S/W 관리요령, 상담사례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 업체는 현장에서 S/W컨설팅 서비스 접수도 받을 수 있다. 전남체신청은 정품S/W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해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지역문화 행사와 연계한 ‘정품 S/W 사용’ 캠페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 연말에는 모범기관을 선정해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SKT 서부마케팅본부 캠페인 진행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신철우)는 25일 오후 4시 광주천변 주차장에서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SK그룹 자원봉사단과 고객 자원봉사단 ‘Sunny’,광주환경운동연합 170여명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광주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서구 양동복개상가 일대 천변 및 수중 정화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파이용 현장 민원실 운영 27∼28일 여수 국동항 일대 지리적인 제약으로 어로작업에 따른 전파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선박소유 어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파이용 현장민원실’이 27∼28일까지 여수 국동항에서 운영된다. 24일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무선국 허가 및 변경 등 민원 처리와 자격증취득 등 현장교육 위주로 운영되며, 뜻밖의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무전기 무료 점검 수리서비스도 병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체신청이 주관하고 중앙전파관리소, 여수우체국, 무선관리단, 해양경찰서,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전파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와 후원으로 마련됐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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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영화를 패러디한다 KTF 드라마툰 출시 KTF가 고객의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기 TV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을 패러디 혹은 재구성한 동영상 모바일 콘텐츠인 ‘드라마툰(Drama Toon)’을 출시한다. 드라마툰은 기획 의도에 맞춰 TV드라마 등의 명장면을 정지 화면으로 구성한 뒤 주인공 등이 주고받는 대사와 효과음을 만화에서 활용하는 말 풍선 혹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마 화면과 만화기법이 합쳐진 여러 장의 정지 화면은 ‘무빙슬라이드(Moving Slide)’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휴대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다음 화면을 연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내용은 드라마 혹은 영화 원작을 드라마툰 전문 작가가 새롭게 각색한 후 드라마 출연자를 교체해 촬영하거나 주연과 조연 역할을 변경해 구성한 패러디 코미디다. KTF는 우선 드라마툰 출시와 함께 ‘비밀남녀’, ‘프란체스카3’, ‘루루공주’ 등을 새롭게 재구성해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4일까지 고객들이 직접 드라마툰의 마지막 대사를 채울 수 있는 ‘화룡점정- 드라마툰 마지막 대사는 내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요금은 1회당 정보이용료 700원, 데이터통화료가 콘텐츠 용량에 따라 1패킷 당 1.3원이 부과된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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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는 24일 발신자가 전화를 걸 때 자신이 사전에 지정해 놓은 이미지를 수신자의 휴대폰에 뜨게 하는 ‘이미지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일러스트, 캐리커쳐, 캐릭터 등을 구매해 상대방 휴대폰에 선택한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으며, 이미지콜 전용 단말기인 SCH-S370(삼성전자)으로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 텍스트, 음성, 음악 등 다양한 효과를 조합해 자신의 개성을 연출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제공되던 ‘레터링’의 용량을 대폭 확장한 ‘레터링플러스’도 함께 출시했다. ‘레터링플러스’는 편집용량을 기존 16byte(한글 8글자)에서 74byte까지 대폭 확대, 문자 뿐 아니라 이모티콘, 배경화면, 글자색 변경 등을 활용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미지콜’과 ‘레터링플러스’는 내년 8월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 후에는 각각 월정액 1천500원과 900원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 SK T-WORLD(www.sktworld.com), 무선인터넷 NATE - 5.그림/포토/스타화보 - 9.최신기능 배경화면 - 이미지콜/레터링플러스로 접속하면 된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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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학업을 도와드립니다” 인터넷 포털 업체 ‘e-공부방’ 활기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포털 업체들의 ‘e-공부방’이 활기를 띠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은 초고속 인터넷 ‘하나포스’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포스 네오스터디(neostudy.hanafos.com)를 통해 초등학생용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네오스터디는 학년별로 전 과목 강의와 교육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전 과목 공부방 서비스’를 비롯해 영어ㆍ한자ㆍ수학 전문반을 통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질문방을 통해 어린이들이 모르는 문제를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고민 상담방에서는 전문 상담가들이 어린이들의 고민도 상담해 준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부모님방ㆍ선생님방과 함께 적성ㆍ인성 검사 코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네이버는 주니어네이버(jr.naver.com)의 ‘초등 학습’ 코너를 통해 하루에 2과목씩 진도과정에 따라 예습ㆍ복습ㆍ숙제까지 지도해 주고, 일대일 상담을 통한 365일 성적 관리도 제공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꾸러기(kr.kids.yahoo.com)의 ‘공부방’에서 어린이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학년별 각 교과목의 예습ㆍ복습ㆍ숙제 도우미 서비스를 비롯해 한자 급수제ㆍ영어 받아 쓰기 등을 갖춰놓고 있다. 드림위즈(www.dreamwiz.com)도 일일 학습ㆍ영어 상식ㆍ과학 실험실 등으로 꾸민 ‘초등 학습’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등 교육 사이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듀모아(www.edumoa.com)는 최근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신규 서비스인 ‘내 친구 한자’와 ‘문제 은행’을 선보였다. ‘내 친구 한자’는 초등학교 필수 한자를 학년별로 구성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웹에서 바로 프린트가 가능한 ‘한자 쓰기 연습장’도 제공하고 있다. 또 간단한 방식으로 손쉽게 시험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문제 은행’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2만2천여개의 문제로 구성돼 있다. 시험 자동 출제를 비롯해 수동 출제ㆍ영역별 출제ㆍ차시별 출제를 할 수 있으며, 시험 유형에 맞게 문제를 고르거나 출제된 문제를 수정해 새로운 시험지도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하나로드림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들은 멀티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e-러닝 코너가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T/과학
이보람 기자 white4@namdonews.com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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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니콜, 저장용량 3GB ‘멀티미디어폰’ 출시 삼성전자 애니콜이 저장공간을 3GB까지 늘린 ‘3GB(기가바이트) 멀티미디어폰(모델명 SPH-V7900)’을 출시한다. 이 휴대폰은 영화 2∼3편(편당 1∼1.5GB 기준), MP3 파일 700여곡(곡당 4MB 기준) 이상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 멀티미디어 최신 압축기술인 MPEG-4/H.264, AAC/aAC+를 지원하며, 폴더 외부에 장착된 고성능 듀얼 스피커를 통해 64화음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하모니 컬러 기능’을 내장해 음계 옥타브 음색 음량 등 각 소리의 요소를 각각 다른 형태의 색상 명도 채도 디자인 등으로 나타내 보여줌으로써 눈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광학 2배줌 200만 화소 CCD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볼 수 있는 ‘MP3 캡션’ 기능, ‘파일 보기’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제품 가격은 70만원대다. 팬택앤큐리텔, 원적외선 휴대폰 출시 팬택앤큐리텔 원적외선 방사 도료를 입혀 항균·탈취 효과 및 건강까지 챙기는 ‘원적외선 폰’ 시리즈 3종(PT-S140, PT-K1400, PT-L1400)을 출시한다. 큐리텔 원적외선 폰 시리즈는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의 ‘Fi 마크’를 획득, 첨단 원적외선 기술적용 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은 제품. 원적외선 건강팔찌와 유사한 수준인 90.1%의 원적외선 방사율로 원적외선 효과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최대 84% 항균효과와 74% 탈취효과로 가방이나, 주머니 속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테나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에 130만화소 카메라, MP3, 음성문자인식(TTS), 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txt 문서파일을 PC에서 휴대폰으로 옮겨 저장한 뒤 휴대폰 액정을 통해 열어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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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 버거·피자가 와르르∼ SK텔레콤 ‘ting 10’s Day’ 실시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는 연말까지 매월 10일 ting 웹사이트 정회원 중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KFC, 롯데월드, 레드망고, 미스터피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5개 업종 대표업체와 ‘ting 10’s Day’를 공동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FC 징거버거세트 1개(1만1천명) ▲롯데월드 Big2 이용권 2매(입장권+놀이기구 2개 이용 2천500명) ▲레드망고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1개(5천명) ▲미스터 피자 시크릿 가든 배달세트 B(1천500명)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3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ting 웹사이트 정회원이면 멤버십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멤버십 포인트는 차감되지 않는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월과 12월 10일 오전 6시부터 ‘**10+통화’를 누르고 받은SMS로 행사 메인화면에 접속,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받은 인증번호를 일주일내에 해당업체에 제시해 사용하면 된다. ▲개성있는 디스크를 제작하세요 LG전자, 디자인 이색 공모전 개최 LG전자는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DVD 라이터(모델명 GSA-4166B)출시를 기념해 10월 한달동안 ‘라이트 스크라이브 디스크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트 스크라이브’는 디스크 표면에 GIF·JPEG·BMP 등 다양한 규격의 이미지를 기록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술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디스크를 제작하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직접 디스크 표면을 제작해 접수할 수 있다. LG전자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품평회를 거쳐 11월2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1등 200만원 상당 유럽여행권을 비롯, 100만원 상당 동남아여행권(1명), 17인치 LG플래트론 LCD 모니터 등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2주일동안 2천여점이 접수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슈퍼멀티 DVD 라이터 제품(내장형·외장형)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http://odd.lge.co.kr)에 응모한 고객 100쌍에게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AIDA)’ 관람권을 증정한다.
IT/과학
남도일보
2005.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