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부터 이틀동안 죽녹원앞 종합체육관 광장에서 를 개최한다. '대숲맑은 담양한우 맛의 향연'를 주제로 열릴 한우축제는 한우품평회를 비롯해 가을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도전! 골든 한우퀴즈', 로데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숲맑은 담양 한우’ 브랜드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은 아리랑의 상생, 평등, 자유정신을 승화하고 아리랑의음악성과 문화성을 세계화하여 그 예술성을 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전이다. '광주세계아리랑축젠'은 아리랑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여를 위하여 당량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리랑이 현대화, 세계화 된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광주세계아리랑축전 2013'는 10월 3
매년 10월초에는 수백만 송이 장미, 추억의 증기기관차와 심청이가 함께 어우러진 효의 대 향연인 를 개최하여 심청의 효를 새롭게 조명하고, 현대적인 효의 위상과 의미를 재정립하여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장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주관-곡성군/곡성심청축제추진위원회 Tel. 곡성군청 문화과 061-360-82
414년전 울돌목에서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되었다.13척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수군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이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고 그 승리를 명량대첩이라고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두드림의 향연이 경남 사천에서 펼쳐진다.사천시가 주최하고 (재)사천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3 사천 세계타악축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리듬을 넘어서’라는 슬로건 아래 동서양을 아우르는 국제 타악의 향연이 될 ‘세계 타악 축제’ 행사의 으뜸은 단연, 세계 11개국
전남 무안군은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 227주년을 기념하는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를 다음 달 11일 삼향읍 왕산리 초의선사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 전야제 행사로 '제천다례' 의식과 봉대산 '봉화올리기', 차의 맛과 향을 느껴보는 '별빛차회'를 갖는다.이어 11일에는 '초의헌다제'를 시작으로 찻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2013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는 남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와 청보리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매년 4월에 진행되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되던 길로서 아르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하여 슬로길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2010년 전
땅끝매화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내실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발굴하여 관광상품화 발전과 지속적인 농가 소득증대 기여하고 지역관광 홍보 및 육성기대와 농수산물의 다양한 상품 소개와 판매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30일(토)에는 풍물한마당, 밸리댄스 공연, 난타공연, 축하공연, 즉석 이벤트등의 무대가 준비
봄의 건강 축제인 제7회 ‘장성백양고로쇠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백양사 일원에서 열린다. 장성백양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자연의 신비와 함께하는 고로쇠’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간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함께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차별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과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매년 3월 봄에 열리는 구례 산수유 축제이다. 매년 산수유꽃이 필 무렵에는 지리산자락에서 고로쇠약수 또한 한창이므로 이 즈음에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다녀가곤 한다. 이 축제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4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영암의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한옥마을 일원에서 ‘2013영암왕인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왕인의 얼과 월출산의 기운이 넘치는 영암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참가와 벚꽃기행을 즐길 수 있다 영암군은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4월초 벚꽃이 만개할 때면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축제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광양의 매화문화축제는 다압면 섬진강변 매화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해마다 3월 중순에 열린다. 1997년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큰 축제가 되었다.매실농원인 이곳은 1930년경 김오천 선생이 일본에서 밤나무 묘목과 함께 들여온 매화나무에서 시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7년 8월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독립기념관에서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염원하는 민속행사가 오는 주말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광주 쌍암공원은 한가운데 자리잡아 운치를 더해주는 광활한 호수 때문에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운다. 북구와 광산구를 구분하는 지점에 위치한 이공원은 우선 들어서는 입구부터 시원시원하다. 드넓은 주차장, 탁트인 시야, 호수주변을 따라 잘 조성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관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31회 고싸움놀이축제' 등 지역 대표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고싸움놀이는 마을사람들이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의 두 패로 갈라져서 싸움을 벌이는데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고싸움놀이를 통해 마을사람들은 그 해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조개의 속살이 새의 부리모양과 닮아 새조개로 불리우며 크기는 애들의 주먹만하고 겉은 피조개와 비슷하다.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천수만 새조개는 단백
조명과 음악, 스토리와 테마가 어우러진 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가 열렸다.축제의 주요행사인 홀드맨라이팅 쇼는 색색의 LED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연출한 신개념 라이팅쇼다. 나무부터 시작해 바닥과 집들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축제를 장식한다.홀드맨라이팅 쇼와 더불어 어둠속에서 환하게 불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천사마을, 천사의 날개를 관람객이 직접단 듯 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평리 가평천 일대에서 자라섬 겨울 축제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얼음 구멍으로 송어를 낚으면서 축제 메인 이벤트인 송어낚시를 즐긴다. 얼음 낚시터에 별도 설치한 천막 안에서는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며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각종 낚시용품은 행사장안에 배치된 낚시용품판매소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제 6 낚시터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충남 예산군에서 18일부터 이틀간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2013 덕산온천축제'를 개최한다.18일 오전 풍물 어울림 한마당과 특별개막행사인 '사직용천제'를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인 ‘온천골의 힐링’(마당극퍼포먼스), 황새와 접목한 마당극인 '덕산온천을 사랑한 황새', 7080 힐링콘서트, 청소년 힐링 댄스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볼
아름다운 산으로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대두산은 전라도 완주와 충청도 금산군 진산과 논산시 벌곡면에 걸쳐있는 명산으로 겨울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제1회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지난 5일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 일원에서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됐다. 관광객들은 전통 썰매장과 눈썰매장, 봅슬레이 체험을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