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2일) 예보 광주 전남 맑음, 2일 밤늦게부터 3일 일요일 전국에 비 예보전남 나주 황포돛배 정상운행, 영산포 선착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매시 정각 출발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2일밤 늦게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3일 새벽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으나
'마한과 영산강' 나주로 마실가자~전남 나주지역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2천년의 시간여행'을 위한 시티투어 버스가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나주로 마실가자'를 주제로 한 이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차례 운행한다.순환버스는 오전 10시에 빛가람혁신도시를 출발해 KTX 나주역을
전남 곡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찍GO! 추억 찍GO!, 곡성여행 스탬프 랠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이번 스탬프 랠리 투어를 통해 봄 관광주간 및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쉽고 편리하게 답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관광객(곡성군민
18일 을미년 양(羊)의 해를 맞아 양의 설화가 깃든 전남 장성 백양사(白羊寺)가 올해를 '백양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나섰다.백양사가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된 데는 당시 환양선사가 금강경을 설법한 설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당시 7일간 법회가 계속됐는데 사흘째에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법회가 끝나는 날 밤에는 스님의 꿈에 흰
관광지 소개노고단(1,507m)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의 3대 주봉으로 꼽힌다.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이며 북쪽으로 심원계곡을 남쪽으로 화엄사 계곡과 문수 계곡, 피아골 계곡에 물을 보태는 크나 큰 봉우리다. 노고단 산자락의 끝에 천년 고찰 화엄사가 자리해 한층 위엄을 갖추었다. 성삼재를 넘는 관광도로가 열린 후 한층 가까워진 노고단은 '한국의 알
영산강은 약 115킬로미터 길이를 지닌 강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젖줄로서 담양군을 지나 광주광역시, 나주시, 함평군, 영암군, 목포시를 지나 황해로 흐른다. 전라남도 담양군 용연리의 가마골 용소에서 발원하며 담양호를 지나 담양댐부터 담양읍 경계까지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담양읍부터 영산강하구둑까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골산 규모 : 해발 193m 안내번호 : 061-544-0151 해발 193m에 불과하지만 금골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우뚝 솟은 기이한 산이다. 금골산은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조각가가 일일이 예술작품을 조각해 놓은 것 같다. 수십 길 절벽에는 층층바위를 이룬 곳 구멍이 숭숭 뚫린 곳이 있는가 하면 보는 방향에 따라 사람으로 또는 짐승으로 연상케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그림 속의 풍경 속에 파묻히는 느낌도 준다.나무다리로 갈대밭이 끝없이 이어진다. 자연학습장과 잔디휴식광장, 야생화단지와 생태연못도 아름답다.호수 주변 습지에서는 갯벌과 갈대숲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꽃단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습지관찰대가 설치되어 있다. 비오톱은 야생동물의 서식과 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간이다.개구리, 두꺼비, 달팽이,
4~7일 영암왕인문화축제…벚꽃 절정 '분위기 고조'민속놀이·문화예술공연 등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전남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축제가 열리는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는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고 도로 곳곳에 행사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군민들도 한마음으로 행
전남 여수시가 복원·제작한 전라좌수영거북선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2년 8월 전라좌수영거북선 복원·제작 사업에 착수, 국비 13억원을 포함한 총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완료했다.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전체장 35.3m, 선체장 26.24m, 폭 10.62m의
송호해변은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송호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매화마을(섬진마을)은 이른 봄이면 마을주변 밭과 산 능선은 새하얀 매화로 눈부시다. 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나무가 꽃을 터뜨리기 시작 하는 3월초부터 3월말까지 매화마을은 봄맞이 관광객으로 붐빈다. 특히 매화꽃 사이로 내려다보는 섬진강 풍경은 꽃과 산과 강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룬 풍광은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마다
전남 해남군이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남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숲 해설가를 활용해 숲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을 숲 놀이와 숲 해설을 통해 오감으로 만나게 된다.
선사시대 문화 유적인 고인돌군을 비롯 구석기 집터, 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 6동과 선돌 등을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야외 전시장, 유물 전시관, 묘제 전시관 등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고인돌 공원이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진 묘의 일종으로 전국 각지에 산재 하나 전남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는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곳으로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총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는 동경 125°12″, 북위 34°41″에 위치하며, 목포항에
전남 여수시는 3일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2014 여수테마 철도관광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및 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각 ‘역사·문화 패키지 철도 관광상품’, ‘여수愛 테마 관광열차’ 등 2가지 상품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보성의 득량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 자락의 청정자연환경에서 포근한 인정과 의를 숭상하며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득량마을은 기암괴석의 봉우리 다섯개로 이루어진 오봉산과 선소해안일대에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 최대의 공룡알화석, 청정바다인 득량만 등 보성에서 가장 손꼽히는 마을로써 산자수명(山紫水明)의 아
미국 CNN 선정 '한국의 최고 여행지 50선' 영예 600년 전 조선시대 생활양식 간직한 전통 역사마을 전남 순천시는 15일 "600여년 전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을 오롯이 간직한 '낙안읍성'이 올해 CNN 선정 '한국의 최고 여행지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낙안읍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後園)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계류
일명 '똑다리', 또는 '떡다리'라고 불리는 이 다리는 목조가구식을 석조형태로 바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돌로 만든 다리로 고막천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원종 14년(1273)에 무안 승달산에 있는 법천사의 도승 고막대사가 도술로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마치 나무를 베어내듯 자유롭게 돌을 자르고 짜 맞춘 솜씨가 돋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