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녹색커튼 사업 추진”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4일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고층빌딩 숲이 잇따라 세워져 대기 순환이 막혀 광주지역의 여름철 무더위도 점점 견디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추고 시원한 도시외관을 위해 건물 외벽에 덩굴식물을 심어 햇빛을 차단하는 녹색커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건물 주위에 나팔꽃, 풍선꽃, 제비콩, 여주, 수세미 등의 덩굴식물을 심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우진 “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임우진 무소속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4일 서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 하겠다”고 공약했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구엔 동호인 대비 종목별 체육시설이 부족하고 종합 기능을 담당할 다목적 체육관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임 후보는 “생활권역별로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 면서 “먼저 오는 2020년까지 치평·동천권, 금호·서창권에 각각 다목적 체육관을 신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 후보는 “재개발과 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김성환 “학운동 생태 숨쉬는 곳으로”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동구의 학동·운림동을 생태문화권으로 만들어 활성화 시키겠다”고 4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동구 학운동은 국립공원인 무등산의 생태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이다”며 “이를 활성화 시켜 동구의 허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학운동 관련 공약으로 마을공방(동구마루) 설치, 증심사 상가 권역 활성화, 캠핑장 조성, 청소년 수련관 활성화, 전통차 거리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
임택 “힘 있는 여당 구청장 될 터”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4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광주시장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치며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계림동 금호아파트 정문에서 출근 길 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 임 후보는 오전 CMB광주방송에서 주관한 ‘6·13 지방선거 동구청장 후보자 초청 토론(생방송)’에 참석해 민주평화당 김성환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임 후보는 “동구는 15년여 동안 야당 소속의 구청장이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 임택을 선택해 주시기를 주민들께 간곡히 호소
이용섭 “완전한 원팀 캠프 구성”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과 박광온 국회의원이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이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김진표·박광온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함에 따라 기존 광주지역 강기정, 민형배, 양향자, 이병훈, 최형호 다섯 명의 공동위원장들과 함께 광주지역 6·13지방선거를 중앙과 지방에서 전방위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됐다.여기에 더민주 광주지역 경선을 통과하지 못한 구청장, 광역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46명이 이용섭 후보직속 지방분권위원회를
전덕영 “무등산 생태·문화 명소로…”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는 3일 “무등산 일대를 생태·문화 명소로 조성해 생태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무등산을 잘 보전하고 주변을 정비해서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와 자연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며 “담양, 화순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전남과의 상생협약으로 방공포대를 조속히 이전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광주시민의 품으로 돌
송갑석 “도시재생사업 지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3일 서구 내 구도심 일원의 활력을 되찾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송 후보는 ▲대규모 철거 및 정비 방식이 아닌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역사·문화적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공·폐가 등 매입 정비 및 활용 ▲지역주민 주도 사업추진으로 맞춤형 도시재생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송 후보는 “기존의 대규모 철거 개발방식은 지역의 역사와 공간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억과 추억, 역사가 지역
김명진 “본격 주말유세에 돌입”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지난 2일 본격 주말유세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유세의 중심은 ‘쓰까요정’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광주 북구갑)과의 양동시장 방문이었다. 김 후보는 “양동시장은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고 서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히 애로사항과 실태파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양동시장 방문의 의미를 두고 있다.지지유세에 동참한 김경진 의원은 “서구 지역을 위해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유능하고 깨끗한 기호4번
강인규, ‘가짜뉴스’ 와의 전쟁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강인규 후보 캠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후보는 가짜뉴스에 대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으며, 가짜뉴스 생산자뿐만 아니라 단순 유통자에게도 강력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후보 캠프는 “지난 2일 오후 4시에 나주경찰서에 허위 기사를 작성한 광주 모 언론사 기자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와, 후보자 비방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유통자들과 상대후보에 대해서도 법적 대
송귀근 “편가르기 행태 개탄” 송귀근 민주평화당 전남 고흥군수 후보는 최근 4명의 전직 수협장과 22명의 전직 고흥군의원들이 자신을 지지한 것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가 비판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의 기본절차와 과정도 이해하지 못하는 인식부족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민주주의 과정에서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의사표현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가장 대표적인 의사표현 중의 하나다”면서 “선거기간 중에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비난하고 편가르기 하는 태도에 우려를 금할 길 없
김성환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지난 1일 TV 선거토론회를 통해 “도심 공동화 문제와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등 동구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라며 인물 차별성을 보여줬다고 3일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광주 KBS총국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동구 발전에 대한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또 김 후보는 “동구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살아있는만큼 이를 가꿔나가고 역어내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정부에게 지정받은 문화예술특구 사업을 통해 아시아
정순애 “민주당에 힘 실어달라” 정순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운천저수지 사거리 집중유세에서 “이번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여느 선거와 달리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며 “6·13 지방선거는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분권 시대가 돼야 한다”고 3일 밝혔다.이어 정 후보는 “광주에 가장 필요한 것은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을 강화하는 일이다”며 “어느 지역이나 차별이 없고 동등한 삶을 보장받는 나라 골고루 잘사는 지방분권으로 국세와 지방세 간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정 후보는 “여성이
문인, ‘솔로몬로파크’ 조성 공약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는 3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 내에 호남권역을 대표하는 법 교육 테마공원인 ‘솔로몬로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법 연수관, 체험관, 어린이법정교실 등 법 교육 테마파크를 조성함으로서 심화된 법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민주인권의 성지인 광주의 상징성을 높이고, 그에 걸 맞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한편 체험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문 후보는 공식선거 첫 주말·휴일을 맞아 산악회 출발 인사를 시작으로 교회, 효령복지타운
이은방 “문화예술 창조지구 건설”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3일 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과 일신방직 광주공장 주변 정비를 통해 북구의 ‘문화예술 창조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쇠퇴한 방직산업 유산을 활용해 ‘문화예술 창조지구’를 조성하고 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 스포츠 문화를 접목시켜 도심관광거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이 후보는 “민자유치를 통해 근대방직문화유산을 활용한 방직박물관, 방직산업유산전시시설, 방직문화예술 학습공간을 갖춘 ‘근대산업박물관’을 설립하고, 폐 산업시설을 리모델
장성수 “학교 체육시설 야간 운영 지원” 장성수 무소속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는 3일 “주민 생활 체육 운동 관련 학교 시설 개방 운영 개선” 대책 공약을 밝혔다.장 후보는 “야간 일반 주민들의 배드민턴 등 생활 체육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현실”이며 “주민들의 건강한 저녁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야간에 운영되는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운영을 대폭 지원 하겠다 ” 라고 밝혔다.또 장 후보는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위해 냉난방시설 설치, 관리 인원 배치,다양한 프로그램 및 강사 초빙 등 전문 인력 도입하여 전문적인 생활
임우진 “소상공인 지원서비스 제공” 임우진 무소속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3일 “현장중심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인 기업이 대다수인 소상공인이 경영컨설팅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사업장을 비우기가 어렵고 젊은층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 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임우진 후보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서비스 안내도우미제 등 현장중심의 상담체계를 구축·운영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하겠다”고
서대석 “서창 미래 대안 마련”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3일 “공항 이전 이후 스마트 시티로 건설이 추진 중인 광주공항 부지 맞은편에 자리 잡은 서창지역은 상무지구, 마륵동 및 탄약고 부지, 남구 에너지 밸리 산단, 그리고 나주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미래의 신영산강 시대를 위한 중심지역이다”고 주장했다.서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서창지역은 스마트 농업단지, 에너지 벨리 배후 상업 및 주거단지 등 다양한 미래 대안들이 이야기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아 장기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금은 서창지역
임택, 자치공동체 동구 만들 것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3일 ‘시민이 주인인 자치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시대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역시 이에 대비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동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참여 폭을 확장하기 위해 관련 법제를 정비하고 행정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또 임 후보는 “주민과 행정 간 의사소통은 사회적 자산이라는 인식을 갖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주민
임흥빈 “북부, 문화·관광 매카로” 임흥빈 무소속 전남 신안군수 후보가 3일 신안 북부권 (지도·임자·증도)을 집중개발해 관광, 문화, 산업에 메카로 자리잡아 신안 북부권 ‘관광·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오는 2020년 예정인 ‘지도→임자’ 대교가 완공이 되면 부속 섬인 ‘지도⇔부사도⇔선도, 증도⇔병풍도⇔매화도’까지 이어지는 연도교 사업을 추진해 부속섬 주민들의 내륙 이동권 및 접근성을 보장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북부권 계발 계획으로는 전국
정연선 “새로운 미래를 이끌 터” 정연선 민주평화당 전남 신안군수 후보가 지난 31일 신안군 압해농협 앞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같은 당 박지원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윤석 후보, 전남도의회 신안 1지구 최경순, 2지구 최영수 후보 등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정 후보는 출정식서 “정직하고 성실하면서도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후보는 정연선 뿐이다”며 “신안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6·13지방선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