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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15건) - 이계홍 역사소설 깃발
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장만은 그를 멀리 떠나 보내는 것이 여러모로 기분이 착잡한데 정충신의 말은 의외였다. “관찰사 나리, 후금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기마병을...
이계홍  |  2019-04-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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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장인 어른, 그것이 아니옵고, 사실은 정충신 첨사가...” 최명길이 대신 나서서 자초지종을 말하려는데 장만 감사가 말을 가로막았다. “너...
이계홍  |  2019-04-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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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게르 안에는 비적(匪賊) 잔당과 그 똘마니들이 웅성거리며 쭈구려 앉아있었다. 주장(主將)이 사라지자 기세가 지리멸렬해 있었는데, 두목이 꽁...
이계홍  |  2019-04-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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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두만강의 강상(江上)에 희뿌연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안개 무더기 사이로 소리없이 전선(戰船)을 저어가면 무난히 적의 포구에...
이계홍  |  2019-04-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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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백산(백두산) 강외(두만강) 흑수(흑룡강) 사이는 여진족, 만족 등 수렵민족의 주 활동무대였다. 이중 송화강과 두만강은 이들에게는 젖줄과도...
이계홍  |  2019-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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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나이는 정충신보다 대여섯 살 아래로 보이는데 체모는 의젓하고 고상해보였다. 양반 귀족의 자제라는 것을 단박에 알게 해주었다. “장만 관찰사...
이계홍  |  2019-04-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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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인원을 점검해보니 병졸의 반이 비어있었다. 정충신은 화가 났다. 기강 해이 정도가 아니라 이건 숫제 진영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엄숙하게...
김명식 기자  |  2019-04-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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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정충신이 칼을 뽑아들자 김말대도 삼지창을 겨눠 그와 일합을 겨룰 태세를 갖추었다. “어허, 왜들 이래. 칼을 함부로 빼드는 것이야말로 야만...
이계홍  |  2019-04-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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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제3부 광해시대 1장 역사 청산 조선인 투항자는 모시던 상관이 임진왜란 공훈록에서 배제된 것에 불만을 품고 대들다 탈출한 어느 장수를 따라 함께 도망나온 부장 김말대였다....
이계홍  |  2019-04-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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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돌이켜보니 왕의 의주 몽진(피난)은 조선의 암울한 미래를 암시해주는 것 같았다. 선조가 세상을 떠난 지금 그게 새삼 떠오르고 있었다. 1592년 음력 4월 ...
이계홍  |  2019-04-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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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오갈피대는 여느때없이 진지하게 말했다. “내가 너희 사신단을 따르는 것은 명의 정정을 살피면서 너희들의 하는 수작을 보겠다는 것이다. 너희를 감시하기 위해 ...
이계홍  |  2019-04-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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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조선이 지리적으로 명에 가깝나 여진에 가깝나. 종족으로도 명 쪽인가, 여진 쪽인가? 게다가 너희는 요양(遼陽)을 지나야 북경에 도달한다. 그러면 길목을 지...
이계홍  |  2019-04-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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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며칠동안 산을 넘고 물을 건넜다. 사막 같은 대평원에서는 말을 달렸다. 다이샨이 조선 사신단에 딸려 보낸 여진족은 알고 보니 조선의 후예였다. 40쯤 돼보이...
이계홍  |  2019-04-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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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다이샨이 흥분했던지 버럭 소리 지르며 말을 계속했다. “내 말 잘들어라. 우리는 명나라에 7대한을 갖고 있다. 아버지께서도 우리에게 늘 말씀하시지. 아버지가...
이계홍  |  2019-04-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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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하룻밤 게르에서 유숙하자 다이샨이 말을 몰고 돌아왔다. 그는 50마리의 말에 전리품을 가득 싣고 왔다. 그리고 스무명의 젊은 소녀, 아낙네를 가마에 태우고 ...
이계홍  |  2019-04-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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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다이샨과 가깝다면 건주여진의 동향을 잘 알렸다? 건주가 파죽지세라는데...” 압록강을 건너 내륙 깊숙이 들어가자 장만이 물었다. 사행(使行) 규모를 단촐하...
이계홍  |  2019-04-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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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정충신이 엄하게 꾸짖었다. “듣기로소니 탐악질이 심하다고 들었소. 마을 사람들을 끌어모아 호랑이 사냥을 가서는 호랑이를 활로 쏘아 잡은 것까지는 좋은데 날이...
이계홍  |  2019-04-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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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대문을 꽝꽝 두드리는 소리에 대갓집 하인이 대문을 열고 나오더니 꾀죄죄한 행색의 젊은이를 보고 버럭 소리질렀다. “웬 놈의 새끼가 여기서 얼쩡거려?” 꼬락서...
이계홍  |  2019-03-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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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다음날 오랑캐 무리의 효수된 머리 30이 변경 메마른 벌판에 장대에 매달려 하늘 끝에 대롱거렸다. 이를 본 아군 병사들은 사기가 올랐고, 여진 부족은 겁을 ...
이계홍  |  2019-03-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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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홍의 역사소설 깃발-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5장 변경 정충신이 다이샨을 노려보며 분명히 다시 말했다. “본래는 헤이룽강 쑹화강 이천리 밖까지 모두 우리 조상 땅이여. 고조선 때부터 우리 민족의 영원한 삶의 터전...
이계홍  |  2019-03-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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