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소하리공장에서 생산해온 승합차프레지오 설비의 광주공장 이전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소하리공장에서 생산중인 카니발 생산량 증대와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지난 7월부터 이전 작업을 벌여왔다.
기아는 이번 이전으로 광주공장 생산량이 연간 20만대에서 22만4천대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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