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 군 부재자 투표가 6일 시작됐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될 이번 군 부재자투표는 군 부대가 밀집한 강원도 철원.춘천을 비롯한 전국 472개 영외투표소 등에서 총 58만9천430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가운데 55만여명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정당의 참관아래 영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되며, 격.오지 및 함정 근무자, 환자 등 3만9천명은 현 근무지에서 투표해 각자의 주민등록지로 우편 발송하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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