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순직한 김재선 경사(49· 장흥경찰서 부산파출소장)의 영결식이 동료경관과 유족 지역주민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1일 장흥백병원영안실에서 치러졌다.
고 김소장은 지난 31일 오후 1시경 관내치안상황 점검을 마치고 관사로 돌아와 쉬던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보성군 득량면 출생인 고 김소장은 지난 77년 경찰 투신, 충남경찰국, 장흥경찰서 정보계장, 장동지서장, 용산지서장, 경비계장 등 역임했다.장흥/김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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