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 임진각에서 출발한 사랑의 릴레이단이 22일 오전 광주에 도착, 광주 동구청에서 깃발 전달식을 갖고 있다. 적십자 사랑의 릴레이단은 각 지부를 돌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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