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가 6일 오전 YMCA무지개마당에서 ‘다방의 청소년 고용금지를 위한 관련법 개정 및 티켓 영업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29일까지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미성년자 불법 취업’ 온상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집중운동기간으로 선포하고 법개정 서명운동 및 신고창구 운영 등을 통해 ‘불법영업행위’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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