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소록도’ 녹동바다 불꽃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흥군 도양읍 녹동물양장에서 열린다.
녹동청년회의소(회장 이재인)는 현대인들에게 소록도는 암울하고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소록도가 녹동앞 지척에 뱃길로 5분거리인데도 고흥지역민들에게 조차도 외면당해 왔다며 이같은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어둡게 인식된 소록도 하늘에 불꽃으로 불살라 버린다는 취지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흥/진중언 기자 jju@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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