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신웅 의원(54)이 선출됐다.
신안군의회는 지난 27일 제95회 임시회를 열고 최의원을 의장에, 부의장에는 권성남 의원(44)을 선출했다.
이어 28일에는 상임위원장 선출에 들어가 의회운영위원장에 전승철 의원, 총무위원장은 최연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강대홍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의장은 도초면 출신으로 목포고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를 중퇴했으며 신안군의회 2·3대 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권부의장은 암태면 출신으로 평민당 청년부장, 국민회의신안지구당 청년특별위원장, 군의회 2·3대 의원 및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신안/조완동 기자 cwd@kjtimes.co.kr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