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이 지하수의 효율적인 보전관리와 오염예방을 위해 10일부터 다음달말까지 관내 모든 지하수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생활용수 1천453곳과 농업용수 22곳, 기타 1곳 등 모두 1천476개 지하수를 상대로 이용실태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조사내용으로는 지하수시설의 오염방지실태조사를 비롯 지하수용도별 조사, 폐공 현황, 수질검사기록부 관리점검 등이다./송창헌 기자 chang@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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