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호관찰지소(소장 최성학)는 지난 1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무직·비진학 보호관찰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직업훈련 설명회에는 목포청호직업전문학교 훈련부장, 목포요리학원 관리부장, 아트플랜디자인학원 원장이 강사로 참석, 직업훈령 과정과 제반절차에 관한 소개와 훈련과정 이수 후 취업진로 등을 소개했다.
목포보호관찰소는 관계자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재범하게 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들 대부분이 무직·비진학자로 밝혀졌다”며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구와 사회 구성원들과의 재통합을 위해서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직업과 유망한 기술 습득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포/오진섭 기자 ojs@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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