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양 시·도교육청의 오는 3월1일자 초·중등교원 정기인사가 단행됐다.
20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의 경우 초등 412명·중등 488명 등 900명, 도교육청은 초등 2천182명·중등 1천923명 등 4천105명을 발령했다.
시교육청은 초등의 경우 교장 5명이 중임됐고 교장전보 3명·교장승진 2명, 전문직에서 교장승진 1명, 동·서부간 관내 전보 102명을 비롯 신규교사 184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중등은 교장승진 3명, 전문직에서 교장초빙 1명 등 15명의 교장인사를 비롯 전문직 인사 10명, 교감인사 7명, 신규 51명 등 교사인사 456명의 인사가 단행됐다.
전남은 초등의 경우 교육장 전보 2명·교육장 임용 3명·교장인사 59명·교감인사 30명·교사 1천866명(신규 963명)·유치원 교사 168명(신규 25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고, 중등은 교장인사 62명·교감인사 29명·전문직 14명·교사 1천818명(신규 17명)을 인사발령했다.
한편 시교육청 인사발령 사항은 21일 오전7시 이후 시교육청 홈페이지(www.ketis.or.kr)에 게재되고, 도교육청은 22일 각 시·군 교육청을 통해 공고한다.
/김용석·김옥현 기자 koh@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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