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김관선 의원(예산결산위원장 )이 올들어 처음으로 지역구를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실시한다.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월산동과 백운동, 주월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동안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김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올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며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에서 가장 역점을 두었던 것은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조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시설의 확충이었다”며 “묵묵히 실천하는 광주사랑으로 항상 주민의 소리를 소중하게 듣는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 앞서 제3대 의정활동을 모아 소개한 제3호 의정보고서 소책자를 발간했다./박상수 기자 pss@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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