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부 주관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무안중학교 등 10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별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생물종 다양성인식을 통한 자연환경보전 방안(무안중) ▲실개천 환경보존으로 신비의 바닷길 살리자(의동초등) ▲자연부락별 역할 분담을 통한 바닷가 오염예방의 생활화(고금중) ▲다양한 체험중심 학습을 통한 환경가치관의 내면화(동산초등) ▲동천의 환경탐구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갯벌탐사(순천북초등) 등이다.
또 ▲우리고장해제지역의 갯벌탐사(해제초등) ▲샛강탐사활동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함양(노안중) ▲환경보전 실천프로그램을 활용한 환경보전 의식 생활화(장성중) ▲담양대나무 숲을 이용한 체험환경학습(담양고) 등이다.
특히 이들 학교는 과학적 실험탐구, 토론학습, 견학 및 조사학습, 생태기행, 체험학습등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전남도내에서 5개교가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