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팜스테이협의회 개최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김용복)는 “지난 30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늘나리마을에서 광주·전남팜스테이마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증진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주·전남 팜스테이협의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팜스테이 활성화방안 논의와 함께 올해 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미래농촌연구소 송병화 소장을 초청, ‘향토자원의 이해 및 발굴’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 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각 마을만의 특징적인 프로그램 개발방법과 지역별 특색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보급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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