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인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에서 열리는 ‘별신제(別神祭)’. 유교식 제례절차를 고집하지만 마치 불가(佛家)처럼 제단주변에 연등을 내걸어 이채를 띤다. 자손들의 복을 빌고 한해 풍년을 바라는 주민들의 정성이 깃든 연등은 그들만의 독특한 대보름 풍속으로 100여년을 이어오고 있다. 남도일보 webmaster@namdonews.com 다른기사 보기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광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남부대 조준범 총장 예방 광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신임 위원 위촉장 전달 남부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집 발간 김영록 전남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 전남도,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하는 ‘민원메신저’ 역량 강화 처벌에도 끊지 못한 마약 상습 복용 20대 구속
오지마을인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에서 열리는 ‘별신제(別神祭)’. 유교식 제례절차를 고집하지만 마치 불가(佛家)처럼 제단주변에 연등을 내걸어 이채를 띤다. 자손들의 복을 빌고 한해 풍년을 바라는 주민들의 정성이 깃든 연등은 그들만의 독특한 대보름 풍속으로 100여년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기사 광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남부대 조준범 총장 예방 광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신임 위원 위촉장 전달 남부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집 발간 김영록 전남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좋은 시책 국가정책화" 전남도,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하는 ‘민원메신저’ 역량 강화 처벌에도 끊지 못한 마약 상습 복용 2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