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중앙초등학교가 지난달 31일 배근호 나주교육장 정채옥 나주경찰서장, 이기태 나주부시장과 나익수 중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
이날 창단식에 현국가대표 김택수 선수가 시범 경기와 함께 후배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단 구성은 4학년 정희정, 박수진, 최재희, 박지혜, 조아진, 김아연과 3학년 한승희, 박진선 등 8명의선수로 구성되었으며 감독에 류덕용, 코치에 김경술씨가 선임됐다.
강광석 중앙초등학교 교장은 “탁구로 우리나라의 명예를 높이 선양하고 빛낸 김택수, 유남규, 이애리사, 현정화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열심히 땀방울을 흘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수들은 노력하고 학부모 지역사회는 이런 선수들이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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