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안과 21(대표원장 주종대)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면서 1천500만원을 기탁, 화제가 되고 있다.
밝은 안과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모금으로 700여만원의 기탁한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것.
밝은 안과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65세 이상 67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개안시술을 한데 이어 다음달 초부터 2차 개안시술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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