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주병원 사태가 9개월째를 맞고 있지만 해결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계속 꼬여만 가고 있다. 동광주병원은 지난해 5월 노동조합 결성이후 지난 9월 파업, 12월 폐업했으며 지난 2월 광주병원으로 재개원했다.
이 기간동안 노사간의 수많은 대화와 중재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결말을 짓지 못하고 양기관간에 감정의 골만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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