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미꽃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관내 화훼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장미꽃 선물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화이트데이에 사탕대신 장미꽃 선물하기 운동을 펼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잇다.
군의 장미 재배면적은 24ha로 도내 전체 면적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주산지인데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장미에 비해 색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서울 등 대도시 화훼공판장에서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군 농가 주부모임도 장미꽃 흉화를 제작, 7일부터 농협 강진군지부앞 임시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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