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오는 31일까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일환으로 시가지 가로수 및 공원녹지대에 심어진 조경수목 일제 수목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루평균 90여명의 공공근로인원이 투입되는 병해충 방제작업은 느티나무 등 12종 9만여그루와 쥐똥나무 수벽 1만5천m에 약제를 살포한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병해충 방제작업이 시작되면 가로수밑에 주차된 차량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창문을 닫아 음식물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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