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준비 한 번 할라치면 말 그대로 ‘억’소리 난다. 전셋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아예 결혼을 미루는 커플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남녀 평균 결혼비용이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최근 들어 화려하고 값비싼 상품보다는 실속 위주의 알뜰형 상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웨딩전문가들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양가의 사정을 고려해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해도 얼마든지 훌륭한 결혼준비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중에서도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실속 패키지 상품으로는 온라인 업계 2위에 빛나는 허니문 전문 브랜드 ‘리조트나라(http://www.resortnara.com)’의 100만 원대 허니문 특가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년 간 무사고율 100%를 기록할 수 있었던데 대한 고객 보답차원에서 이뤄지는 행사로 신혼여행 대표 여행지인 하와이와 팔라우를 100만 원 대에 떠날 수 있어 벌써부터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먼저 하와이 특가 이벤트는 9월 한 달 간 하와이를 160만원(항공세, 유류세 포함)에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 패키지 내용을 살펴보면 4박 6일 기준 HA항공(하와이) 직항 왕복 항공권에 호텔숙박+조식+특식+트롤리 버스 무제한 탑승권, 라운지 무료 이용권+이웃 섬 주내선 왕복 항공권 및 선택 관광 시 최대 30%할인되는 멤버십 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팔라우 여행 이벤트는 5박 6일의 여유 있는 일정으로 상품 구성을 살펴보면 정글의 법칙 크루즈 투어와 럭셔리 슈퍼 골드 락 아일랜드 일주투어(풀코스 모두 포함), 돌고래 쇼, 허니문만을 위한 별빛 디너파티, 호텔 내 스파 마사지 90분, 특식 4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 허니문 외에 일반 여행으로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리조트나라에서는 허니문 계약 고객에 한해 LIG 1억원 여행자 보험과 30만원 상당의 허니문 앨범, 10만원 여행상품권, 수중카메라 1개, 고급 여행용 가방 1개, 기내 목베개 2개, 네임텍 등을 사은품으로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올 가을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원한다면 리조트나라가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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