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러나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웨딩전문카페들이 많이 개설돼 조금만 신경 쓴다면 빈틈없는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국내 웨딩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 방식을 시도해 저렴하고 알찬 웨딩패키지를 선보여 이미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웨딩1번지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으로 경력 34년의 웨딩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결혼준비 절차부터 무료견적까지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 라파엘 대표에게 많은 예비신부들이 놓치고 가는 웨딩촬영 당일과 예식당일에 꼭 챙겨야 할 사항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업스타일의 경우 스타일링 전 헤어숍에서 셋팅을 말기 때문에 따로 펌을 할 필요는 없다”면서 “린스 사용은 피해야하며 아침 세안 후 스킨과 로션, 에센스까지만 발라야 화장이 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티셔츠를 입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헤어나 메이크업이 망가질 수 있으니 반드시 단추가 달린 셔츠 차림으로 가야하며 한복 착용 시 신을 흰 양말과 한복 고쟁이를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남성의 경우 헤어컷은 7일 전에 미리 해야 하고 검정양말과 검정구두는 꼭 챙겨야 한다.

현재 결혼명품클럽에서는 가을 웨딩 고객에 한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200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참여를 원한다면 홈페이지(http://cafe.daum.net/63wedding)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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