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6시 농성동 병원서

태영21내과(원장 양태영·사진)는 24일 오후 6시 개원 100일 기념 작은음악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소프라노 황은혜, 바리톤 박인수, 피아노 최정혜, 기타 송민상씨가 출연해 ‘헤어진 다음날’, ‘헨델의 나무그늘아래’(ombra maifu), ‘슈베르트의 숭어’, ‘오 나의 태양’, ‘님은 먼곳에’ 등을 연주한다.

이어 건강강좌는 전남대 강호철 교수가 ‘갑상선에 대한 오해 & 인슐린저항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조선대 김상용 교수와 기독병원 김태현 과장, 순천 성가병원 김정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태영21내과는 지난 2월 1일 광주 서구 농성동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 개원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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