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 위한 온전한 밥상’ 주제

태영21내과, 건강강좌

주제 "당뇨인 위한 온전한 밥상"

▲ 태영내과21 양태영 원장
태영21내과(원장 양태영·사진)는 오는 26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당뇨인을 위한 온전한 밥상’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광주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에 개원한 태영21내과는 3월 19일 첫 건강강좌를 가진 이래 매월 한 두차례씩 열어 이번에 열번째 강좌를 갖게 됐다.

당뇨 환자와 의료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동영상 및 전문 영양사의 조언으로 혈당조절에 꼭 필요한 온전한 식사요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갑상선질환이 자가면역과 연관돼 있으므로 류마티스 질환과의 관계를 조선대 김윤성 교수의 특강으로 들어볼 수 있다.

태영21내과는 지난 3월, 5월, 6월엔 로비음악회도 개최해 환자들은 물론 광주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제4회 로비음악회는 다음달 21일 열린다.
 

<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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