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집중호우와 태풍 올가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농업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수해복구자금을 오는 9월30일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업은 3억원, 가계자금은 3천만원까지이며 금리는 담보종류에 따라 8.25%~10.75%가 적용되고 대출기간은 기업자금의 경우 10년, 가계자금은 5년, 주택자금은 30년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