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172㎝ 52.2㎏ 35-25-35인치.

제61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이성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수영복 예심을 치렀다. 주최측이 제공한 공식제품(쿠이 오스트레일리아)을 입었다.

이성혜는 오는 19일 저녁 8시 이곳에서 2012 미스유니버스 왕관(다이아몬드 넥서스 크라운)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미국 NBC TV가 생방송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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