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스토어의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미국 특허청(USPTO)에 상표 등록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페이턴틀리애플 등 외신들은 미국특허청(USPTO)은 애플스토어 특유의 내부 디자인과 관련해 2건의 상표 등록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0년 5월 상표 등록을 신청한 지 2년9개월만이다.

이번에 애플이 상표 등록한 디자인은 애플스토어의 전형적인 인테리어다.

애플스토어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들이 열을 맞춰 놓여져 있고 양옆 벽면에도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진열대가 갖춰져 있다. 이 같은 내부 디자인과 관련해 애플은 컬러 인테리어, 흑백 인테리어로 나눠 2개를 상표권 등록을 한것이다.

프리스비 명동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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