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공군기 한 대가 19일 수도 사나 도심지에 추락, 최소한 11명이 죽고 15명이 부상 당했다고 치안 소식통이 말했다.

사고기는 훈련 비행 중 서부 주택 구역에 떨어졌다고 국방부가 문자 메시지로 말했다.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추락 현장 사진이 뜨고 있다.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다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 예멘 사나 공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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