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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김선빈 4안타…KIA 원정 14연승서재응 7이닝 1실점 호투, 두산에 8-1 승리

   
▲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두산 경기중 KIA 김선빈이 타격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김선빈이 공·수·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원정 14연승을 이끌었다.

KIA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선발투수 서재응의 호투와 김선빈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5승 6패 1무를 거둔 KIA는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빙그레(현 한화)와 SK가 보유 중인 원정 최다 연승 기록에 1승 차로 다가서게 됐다.

2번타자겸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김선빈은 4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 1도루로 팀 공격의 선봉에 섰고 안정된 수비력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선발로 나선 서재응은 초반 불안감을 극복하고 노련한 투구를 선보여 7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을 챙겼다.

KIA는 1회초 1사후 김선빈, 신종길의 연속안타와 나지완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최희섭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범호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상현의 1타점 적시타로 2득점에 성공했다.

기선을 제압한 KIA는 곧바로 추격을 허용했다.

1회말 서재응이 연속안타를 맞고 흔들리며 무사 1, 3루서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서재응은 병살타로 1회를 막은 후 2회부터는 안정적인 피칭으로 두산의 타선을 잠재웠다.

2-1로 앞선 KIA는 2사후 높은 집중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4회초 안치홍의 2루타로 득점기회를 잡은 KIA는 2사 3루서 김선빈의 적시타, 신종길의 2루타가 터져 4-1로 앞서 나갔고 5회초에는 2사후 김상현의 2루타와 차일목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5-1로 앞선 KIA는 6회초 이용규의 발빠른 주루플레이와 나지완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뽑아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7회초 나지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얻었고 서재응에 이어 등판한 한승혁이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번 두산전부터 3번타순에 선발출장하고 있는 신종길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이용규, 김상현이 멀티히트를 나지완이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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