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사회공헌 활동 전개

 

광주은행은 2일 오후 3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6기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6년째로, 광주은행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까지 전개해 나감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역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제6기 광주은행 홍보대사는 광주은행 45주년을 기념해 45명이 선발됐다.

'제6기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주은행과 지역사회에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은행은 이들 대학생 홍보대사가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는 한편,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광주은행 신입직원 전형시 우대해 채용할 방침이다.

송기진 은행장은 "창의와 열정을 가진 지역 대학생들이 광주은행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모범적인 대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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