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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축제' 19일부터 완주군 무궁화 테마식물원서

 

   
 

올해로 23회를 맞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여름향기 무궁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찾아온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완주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무궁화 테마식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180여종의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설사와 함께하는 식물원 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경험이 가능하다.

또 콘서트, 캠핑, 물놀이 이벤트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외에도 '나라꽃 선양과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축제인 만큼, 완주에서 생산한 3년산 무궁화 묘목 1000본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축제 이후에도 각 가정에서 무궁화 꽃을 감상하며, 나라꽃에 대한 애정을 키워볼 수 있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20일 오전 11시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가 열린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에는 산림청장상, 금상 전라북도지사상, 은상 완주군수상, 동상에는 완주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낮 시간에는 더위를 식힐 물놀이 이벤트가 마련돼 시간대별로 물총싸움, 월풀 물놀이, 물고기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식물원의 투명온실을 무대배경 삼아 펼쳐지는 콘서트가 눈길을 끄는데, 19일 오후 7시 '숲속의 멜로디 클래식 공연', 20일 오후 6시 '낭만가득 인디밴드 공연'에 이어 캠프파이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목공예, 점토공예, 가죽공예, 압화로 ‘나만의 무궁화 생활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무궁화 차와 쿠키를 맛 볼 수 있다.

이와함께 캠핑대회는 사전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선발했으며, 축제와 캠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캠핑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밖에 축제장 주변으로 고산자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밀리터리파크, 천문대, 15인 단체 자전거 투어바이크 등의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무궁화 꽃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100여일 동안 피고 진다.

이 중 꽃이 가장 만발하는 시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까지 완주, 홍천, 서울, 대구, 수원을 순서로 전국에서 무궁화 축제가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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