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여성 복서 최현미(23·동부은성)가 광복절인 15일 오후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특설링에서 열린 WBA 여자 슈퍼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챔피언인 일본의 푸진 라이카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현미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97-93 96-94 97-93)을 거두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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