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전지훈련 차 6일 러시아로 출국한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5위를 차지한 뒤 9월 귀국한 손연재는 국내에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학교에 다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체전에서는 4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 한 달 반 가량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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