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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반월마을 당숲 '아름다운 숲 10선'600년 수령 팽남 느릅나무 등 50주 자생

   
 
전남 신안군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안좌면 반월마을 당숲이 아름다운 숲 1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 해로 14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개최하고 있다.

신안 반월마을 당숲은 600년 전 사람이 섬에 입도하면서 마을 입구에 방풍 및 그늘목 목적으로 조성된 숲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숲으로 보전돼 왔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600여 년 된 팽나무,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50여 주가 있다.

특히 신안에서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는 왕매미와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서식지로 생태환경 보호와 섬문화 계승 차원에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신안군은 2009년 제10회 증도 한반도 해송숲을 시작으로 11회 자은 분계여인송숲, 안좌 대리마을숲, 제12회 안좌 망화산생태숲, 흑산진리당숲, 제13회 흑산 가거도 독실산 난대림숲 등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은 5일 서강대학교내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린다.
신안/김성재 기자 ksj@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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