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정원에 정자가 있어, 쪽빛의 남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하절기 아침에는 정자에서 일출을 보기에 좋다.
펜션 내 아름아름 꾸며진 정원수와 잔디로 이루어진 넓은 정원으로 별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바비큐 파티를 자연을 벗 삼아 할 수 있다. 숯과 그릴을 10000원에 대여해 주고 있다.
또 펜션 앞에 아담하고 예쁜 몽돌 해변이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그 곳에선 사계절 아침마다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방죽포 해수욕장이 있다. 가는 모래가 반짝이고, 소나무 방풍림이 어우러져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또한 펜션 앞 해변에서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다. 감성돔, 볼락, 우럭, 놀래미 등 청정해역에서 살고 있는 싱싱한 물고기를 낚아 내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 연 락 처 : 070 - 4131 - 4182
  • 소 재 지 :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33-16
  • 홈페이지 : www.forestloveps.com
  • 주차시설 : 무료, 승용차:12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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