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겨울 방학을 맞아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의학 기초를 배우고 직접 한의사가 되어볼 수 있는 '겨울방학 한의사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은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과 2월 각각 1회씩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학의 기본진단과 치료법을 배울 수 있으며 성남시에 위치한 탕전원을 견학해 한약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생한방병원(☎02-3218-23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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