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의회 이문교전문위원(46· 고금 대곡출신)은 추석을 맞아 고향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모자세대 등 10세대에게 우리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 전문위원은 고향인 고금면 청용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공단할머니(88)를 비롯하여 칠인마을 소년소녀가장 조수나 학생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보살펴주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완도/김동관 기자 kdg@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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