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신용 바탕으로 성장…수출 3천만불탑 수상
디케이산업(주)

 

1993년 창립한 하이테크제품 제조 전문기업인 디케이산업(주)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에 금형과 프레스 가공형상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다.

디케이산업은 탄탄한 기술력과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2009년에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소요되는 부품의 로컬수출과 해외 글로벌기업이 사용하는 프레스 금형의 직접수출을 통해 ‘수출 3천만불탑’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케이산업제품은 2001년 만들어진 디케이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만 가전제품 성형해석, 냉장고 성능 개선기법 등 10여가지가 넘는다.

특히 디케이산업은 2012년 출시한 신제품 제습기 '디에테'를 시작으로 한단계 도약을 시작했다. '지중해의 쾌적한 바람'이란 의미를 담은 디에테는 인공지능 자동제습 기능으로 40~60%의 건강습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아로마 키트를 적용해 상쾌한 실내공기를 느낄 수 있다.

디케이산업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2~3년내 새중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도 세워놓고 있다.

디케이산업 임직원들은 연매출 1천억원을 자랑하는 가운데 오는 2020년 매출 5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케이산업은 인간존중이라는 사훈 아래 정도경영을 통한 가치혁신을 창조해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통한 감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전 임직원의 경영혁신활동을통한 미래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문의 062-600-1690 

 

 

최신장비로 원스톱시스템 구축…기술력 인정
자민광고기업

 

자민광고기업(대표 김현운)은 개업 22년을 맞고 있다.

자민광고기업 숙련된 기술력으로 고가의 다양한 최신장비 채널밴딩기와 CNC, 레이저 등을도입으로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때문에 신속성과 정확정, 빠른납기일, 가격까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민광고기업은 전국규모의 간판거리 정비사업인 구례지리산관광특구와 화순거리정비, 운암공구의 거리정비, 광산구, 파주, 고양, 일산정비, 수덕사거리정비, 무안일로, 영광고추특화거리, 무주장계, 진도거리정비에도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민광고기업의 제품은 알미늄채널과 에폭시채널, 아크릴채널 등이다.

알미늄채널은 무게가 가벼우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LED를 접목해 전기효율이 좋은 광고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에폭시채널은 소형이라 만들기 힘든 광고/간판제작용으로 용의하다. 작지만 정교해야하기 때문에 에폭시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숙련된 기술력이 중요하다.

아크릴채널은 CNC조각기를 이용해 아크릴을 2D편집작업을 통해 광고용 문자를 만들고LED를 삽입해 조명을 밝히며, 다른 소재와 접목해 다양하게 응용,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자민광고기업는 지난 201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회 2010광주옥외광고대상전에서 갤브가공 LED 조명과 아크릴 CNC 가공을 총합한 자민광고기업 김현운 대표의 전면가로간판 ‘하늘 cafe’가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문의 062-528-5866

 

 

 

조형물제작·실사출력 전문…환경미술·LED 전력
(주)메이크

 

광주시 광산구 하남대로 820-8에 위치한 메이크(대표 조계철)는 1994년 6월 설립된 광고물제작전문회사다.

지난 2011년 6월 20일 (주)메이크로 거듭나면서 LED간판 및 환경미술, 조형물 제작과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주)메이크는 직접생산등록업체로 자체개발 제작함으로써 조형물제작공장과 실사출력 보유장비를 갖추고 프랑, 실사출력, 간판, 조형물, 환경미술, LED사업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메이크의 주요 생산품은 스텐조형물과 철구조물, 광고간판이다.

메이크의 주요제품으로 ▲환경조형물 ▲환경미술 ▲철구조물, 시설물 ▲현황판 ▲LED간판 ▲전시홍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환경조형물은 지역특성화 조형물 철구조물 스텐가공 제품이며 환경미술은 거리정화와 벽화, 타일벽화다.

또 철구조물 및 시설물은 가벽이나 벽화, 상징시설물, 철조조형물이며 현황판은 회사와 관공서 등 내·외부 전시대 등을 시공한다.

LED간판은 옥내·외 광고물이며 전시홍보의 경우 시·군의 홍보행사 부스 및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는 중견기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메이크의 장점은 임직원들의 10여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누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다.

메이크 관계자는 “환경은 우리 후손들이 누려야할 최대의 선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누리는 업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522-7373

 

 

 

30년 수공예디자인 개발…예술적 가치로 '승화'
대정공방

 

광주 남구 월산동 35-7에 위치한 대정공방(대표 김광석)은 30년여 동안 수공예 디자인 개발에 힘써 왔다.

대정공방 김광석 대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예술적가치를 지닌 공예품들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

대정공방의 수공예품들은 기하학적 무늬를 형상화 하는데 초점을 두고 타인이 모방을 할 수 없도록 수공기법을 통해 독자적인 디자인을 최대한 정교하게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대정공방의 공예품은 전통과 현대의 미를 조화롭게 만들어낸 장신구로 정평이 나있다.

대정공방의 주요제품은 은, 99%, 92.5%제작한 반지와 목걸이, 팔찌, 이어링, 타이스링, 헤어핀, 브로찌, 손거울 등 남녀 장신구로 인기가 높다.

특성은 은 제품 위에 칠보 또는 금부 부착함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대방공정의 대정공방의 장신구들은 30여년 고도의 기술로 제작했기 때문에 타인 모방을 할 수 없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런 결과로 대정공방은 지난 2010년 경남 창원에 있는 대동백화점에서 이벤트 행사로 다시 재도약을 꾀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정공방은 광주신세계를 비롯해 창원 대동백화점, 마산 대우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4곳에서 매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정공방의 한 관계자는 "대정공방이라는 간판을 달고 처음 영업을 할 때 은 제품과 일반 주얼리 상품 개발을 했었는데 당시 트렌드와는 맞지 않았었다"면서 "최근 일반 주얼리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10-3045-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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