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수사부서 경찰관 등 격려

강신명 경찰청장이 전남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청장은 최근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를 방문, 유병언 변사사건 현장 수사를 한 형사부서 직원들과 수색에 투입된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청장은 이어 유병언 변사체가 발견된 순천시 서면 학구삼거리 현장을 둘러봤다..

강 청장은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며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든든한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양홍렬 기자 yh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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