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초교가 제31회 전국소년체전 축구 광주 1차 예선에서 2승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남초교는 27일 금호고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초부 송정서초교와의 리그 2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활약으로 3-2로 이겨 2승째를 기록했다.
월곡초교는 우산초교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소중한 첫승을 거뒀다.
상무관에서 벌어진 유도 경기에서는 국찬호(-40kg급·어등), 김영의(-50kg급·화정), 길주성(+50kg급·용주)가 남자초등부 각 체급별에서 우승했다.
또 남중부에서는 이광연(-60kg급·서강중), 김영훈(-70kg급·치평중), 양원준(+70kg급·이상 치평중) 등이 체급별에서 각가 정상에 올라 1차 관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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