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아티스트’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홈런을 맞았지만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병현은 28일(한국시간)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⅓이닝동안 홈런 1개를 맞고 볼넷 3개를 내주며 2실점했지만 팀의 13-11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김병현은 시즌 17세이브(5승6패)째를 올렸지만 방어율은 2.91에서 3.06으로 올라갔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