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중이 제48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동성중은 28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난적 경북중과 맞붙어 타선이 폭발 12-1 6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로써 동성중은 지난 7월 문화관광부장관기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