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30년 이상 장기근속 경찰관 격려
이날 행사에서는 포상휴가증과 장미꽃 수여, 기념뱃지 부착, 기념 떡케익 자르기 등을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특히 업무에 쫓겨서 그동안 여행을 자주 가보지 못한 장기 재직 경찰관들에게 모처럼 직무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3일간의 포상 휴가를 부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선배 경찰관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후배 경찰관의 귀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양홍렬 기자 yhy@namdonews.com
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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